[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는 토트넘이 4위 애스톤빌라와 격돌한다.토트넘은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애스턴빌라와 맞대결을 펼친다.승점 6점짜리 경기다.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은 승점 50으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애스턴빌라는 승점 55로 4위를 달리고 있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4위까지 주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빌라를 상대로 승점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인테르(홈)-AT마드리드(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23회차가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23회차 중 인테르-AT마드리드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44번) ▲핸디캡(45번) ▲언더오버(46번)의 세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당 게임은 20일(화) 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레드카드에 울었다. 라치오(이탈리아)에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첫 경기에서 덜미를 잡혔다.뮌헨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3-2024 UCL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라치오에 0-1로 패배했다.뮌헨의 부진은 UCL에서도 이어졌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현재 2위인 뮌헨은 지난 11일 열린 선두 바이어 레버쿠젠에 0-3으로 완패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날 역시도 뮌헨은 무기력했다. 뮌헨은 슈팅 17개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복귀 후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서 존재감을 과시했다.맨시티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코펜하겐과의 경기서 3-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더 브라위너는 UEFA 홈페이지에서 공식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필 포든도 1골 1어시스트로 승리에 기여했고, 베르나르두 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무리뉴 감독이 눈물과 함께 AS로마를 떠났다. 그를 이어서는 구단의 전설 중 하나로 꼽히는 데 로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는 16일(한국시간) "다니엘레 데 로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이 종료되는 2024년 6월까지다.로마는 데 로시 감독 선임 전 조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 소식을 먼저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날 자신을 배웅하는 팬들에게 "2년 동안 고마웠다"라며 눈물과 함께 작별인사 고했다.지난 2021년 7월 로마에 부임한 무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셀틱의 한국인 3인방이 다 함께 UCL 무대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오현규와 양현준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반면, 권혁규는 제외돼 희비가 엇갈렸다.유럽축구연맹(UEFA)는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 참가하는 32개 구단이 제출한 출전선수 명단을 공개했다.국내 축구팬들의 시선이 향한 곳은 한국 선수가 3명이나 뛰는 셀틱의 명단. 공격 자원인 오현규와 양현준은 이름을 올렸는데, 미드필더 권혁규는 아쉽게도 명단에서 제외됐다.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맨시티가 창단 후 처음으로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는 17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 소재 요르요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세비야(스페인)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UEFA 슈퍼컵은 직전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과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다. 맨시티는 UCL, 세비야는 UEL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했다.이날 선제골은 세비야의 몫이었다. 전반 25분 마르코스 아쿠냐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어느 쪽의 100%가 깨질 것이냐의 싸움. '유로파 패왕' 세비야가 '우승 청부사' 무리뉴 감독을 울렸다.세비야(스페인)는 1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연장 120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로 AS로마(이탈리아)를 꺾었다.이로써 세비야는 통산 7번째(2005-2006, 2006-2007, 2013-2014, 2014-2015, 2015-2016, 2019-2020, 2022-202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EPL 우승을 확정한 맨시티의 다음 목표는 UCL 우승이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지난 21일(한국시간) 2위 아스널(승점 81)이 노팅엄 포리스트에 0-1로 패하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3시즌 연속 우승'을 확정 지었다. 그리고 다음 날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2-2023 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터진 훌리안 알바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를 가져오면서 홈 팬들과 함께 우승을 자축했다.경기가 끝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홀란이 리그 34호 골을 터뜨리며 '단일 시즌 최다 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를 등에 업은 맨시티는 EPL 선두로 올라섰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EPL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엘링 홀란과 훌리안 알바레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76을 기록, 아스널(승점 75)을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아스널보다 1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의 역전 우승 가능성도 더욱 커지게 됐다. 최근 8연승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갈 길 급한 맨유에 부상 악재가 닥쳤다.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주전으로 활약해온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고 밝혔다.맨유는 "마르티네스는 발 중족골이 부러져 남은 시즌 출전이 불투명하다. 그러나 다음 시즌 개막에 맞춰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바란은 몇 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두 선수 모두 14일 세비야(스페인)를 상대로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맨유를 살린 건 래시포드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렌트포드FC와 2022-2023 EPL 25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전반 27분 터진 마커스 래시포드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최근 정규리그에서 리버풀에 0-7 완패를 당한 것을 포함해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부진에 시달렸던 맨유(승점 53점 골득실+5)는 3위 뉴캐슬(승점 53점 골득실+26)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빅이어'를 향한 맨시티와 첼시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는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2020-2021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에 주어지는 트로피를 뜻하는 '빅이어'를 들어 올리기 위해 맨시티와 첼시가 맞붙는다.경기 시작을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맨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 필 포든, 마레즈, 베르나르두 실바, 귄도안, 진첸코, 스톤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빅이어'를 향항 뮌헨과 파리 생제르망의 결승전이 시작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망(PSG)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2019-2020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뮌헨은 7년 만의 우승 도전, PSG는 창단 첫 우승을 겨냥한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를 비롯해 알칸타라, 고레츠카, 그나브리, 뮐러, 알라바, 코망, 킴미히, 데이비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UEFA(유럽축구연맹)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챔피언스리그 잔여 일정을 8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2주 동안 몰아서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9일(이하 한국시간) "UEFA가 8월 2주 동안 리스본에서 잔여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모두 단판 승부로 치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는 17일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코로나19 여파로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도 중단된 상태다. 지난 3월 치러진 16전에서 멈췄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 RB라이프치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상승세를 타고있는 토트넘에 비상이 걸렸다. 팀의 핵심전력 손흥민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까지 리그 상위권 도약과 챔피언스 대결을 앞둔 토트넘에 비상이 걸렸다. 당분간 차포없이 경기를 치루게 됐다. 아시아 선수 최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0골을 돌파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의 환상적인 활약이 만 하루가 지나지 않아 부상 악몽이 돼 돌아왔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5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최고의 활약을 보인 뒤라 그의 부상 소식이 더욱 씁쓸하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포트2에 강팀들이 포진되면서 죽음의 조 탄생에 관심이 모아졌고 현실로 일어났다. 바르셀로나와 도르트문트, 인터 밀란, 슬라비아 프라하가 죽음의 조를 이뤘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뮌헨과 한 조에 속했다.UEFA(유럽축구연맹)는 30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모나코에서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을 개최했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비롯해 파리 생제르망,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첼시 등이 1번 포트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FC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경기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오는 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노우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를 치르게 된다.흥미진진한 경기를 앞두고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돼 있는 상황에서 두 팀의 중계방송에도 관심이 급증되고 있다.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의 경기는 SPOTV, SPOTV2, SPOTV NOW 등을 통해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한편, 두 팀이 2차전 경기는 오는 8일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유럽 축구 클럽팀의 최강자를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운 토트넘(잉글랜드)이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누르고 4강에 진출해 아약스(네덜란드)와 결승 대결을 펼친다. 리버풀(잉글랜드)도 FC 포르투(포르투갈)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합류해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맞붙게 됐다.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에서 3-4로 패했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임부근 대학생기자] ‘별들의 잔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이 완성됐다.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조 추첨식이 17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각) 스위스 나옹에서 열렸다. 지난 13일 조별예선 일정이 마무리 돼 8개 조의 1, 2위 팀이 확정됐다.조 1위로는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상 독일), 유벤투스(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FC 포르투(포르투갈)가 올라왔다.